처음 알게된건
회사에는 서버실이 있는데
그중 서버 한대가 제게 할당되어 있어서 여기서 위에 연결된 L3스위치나 L2 스위치에 여러가지 설정옵션을 주는 걸 이용해 특정 할당 아이피를 차단 시키는 파이썬 스크립트를 작성해본 경험이 있어요
(하다가 qos 잘못건드려서 10분간 회사 들어오는 트래픽을 막아버리는 대형 사고를 쳤어요,
웹에서 웹소캣으로 명령어를 보내서 파이선 스크립트를 실행시키는 기능이였는데 중간에 22포트만 열어서 웹 소캣용 포트를 닫아버리는 사고를 .. 그래서 qos가 특정아이피가 아닌 전체에 걸린 경험이 생겼어요 (any any 설정.. ))
예를 들어 이렇게 inet이 설정이되어 있다면 세팅에 dynamic 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면
dhcp 설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회사에서 설정되어 있던거랑 달라서 (회사는 Cent 계열을 써요 , 이거는 개인 서버 아마존 리눅스에요)
조금 다르게 나오는거 같은데 같은 의미로 받아드릴 수 있어요 그래서 DHCP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
microSoft에서는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는 해당 IP(인터넷 프로토콜) 주소와 기타 관련 구성 정보(예: 서브넷 마스크 및 기본 게이트웨이)를 IP 호스트에 자동으로 제공하는 클라이언트/서버 프로토콜입니다. Rfc 2131 및 2132 DHCP로는 IETF 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 () 표준에 BOOTP (부트스트랩 프로토콜), DHCP를 사용 하는 많은 구현 세부 사항의 공유 하는 프로토콜 기반을 정의 합니다. 호스트는 DHCP를 통해 DHCP 서버에서 필요한 TCP/IP 구성 정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learn.microsoft.com/ko-kr/windows-server/networking/technologies/dhcp/dhcp-top
그래서 쉽게 생각해보면?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는 컴퓨터가 네트워크에 연결될 때 자동으로 필요한 IP 주소와 같은 설정 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에요. 이 시스템 덕분에 사용자는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을 직접 입력할 필요가 없죠.
예를 들어, 새로 산 노트북을 집 Wi-Fi에 연결하면, 노트북은 자동으로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주소 등을 받습니다. 이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게 바로 DHCP 서버의 역할입니다.
쉽게 이해하는 과정:
- 네트워크에 접속 시도: 노트북이 Wi-Fi에 연결되면서 "나한테 IP 주소를 주세요!"라고 요청합니다. (이걸 DHCP Discover라고 해요.)
- DHCP 서버 응답: Wi-Fi 공유기 같은 DHCP 서버가 "여기, 너한테 이 IP 주소를 줄게!"라고 답을 보냅니다. (DHCP Offer)
- IP 주소 받기: 노트북이 그 IP 주소를 확인하고 "좋아, 이거 쓸게!"라고 다시 알려줍니다. (DHCP Request)
- 확인 및 설정 완료: DHCP 서버는 "OK, 너 이 IP 주소 써라!" 하고 최종 확인을 합니다. (DHCP Acknowledgement)
이렇게 네트워크 장치들은 DHCP를 통해 쉽게 인터넷이나 네트워크에 연결될 수 있어요.
다음은 이런내용이 있는데요
모든 디바이스는 TCP 기반 네트워크에서 네트워크 및 해당 리소스에 액세스 하는 고유한 유니캐스트 IP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DHCP를 하지 않고 새 컴퓨터 또는 하나의 서브넷에서 다른 위치로 이동 하는 컴퓨터에 대 한 IP 주소 수동으로 구성 해야 합니다. 네트워크에서 제거 된 컴퓨터에 대 한 IP 주소를 수동으로 회수할 수 해야 합니다.
ChatGpt는 이렇게 정리해주는데요
TCP 기반 네트워크에서 모든 디바이스는 유니캐스트 IP 주소라는 고유한 주소를 가져야 네트워크와 그 안의 자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IP 주소는 디바이스가 다른 디바이스와 통신할 때 사용됩니다.
1. DHCP 없이 IP 주소 관리
DHCP(자동 IP 할당 시스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IP 주소를 수동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 새 컴퓨터를 네트워크에 연결할 때:
- 관리자가 직접 IP 주소를 입력해줘야 합니다.
- 예: 192.168.1.10, 255.255.255.0 (서브넷 마스크), 192.168.1.1 (게이트웨이) 등을 설정.
- 컴퓨터를 다른 서브넷으로 이동할 때:
- 서브넷이 바뀌면 기존 IP 주소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 이동한 위치의 새로운 서브넷에 맞는 IP 주소로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2. IP 주소 회수 문제
- 네트워크에서 컴퓨터가 제거되거나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경우:
- 관리자가 직접 그 컴퓨터에 할당했던 IP 주소를 회수해야 합니다.
- 회수된 IP 주소는 다른 디바이스에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이 작업은 자동화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쉽게 이해하기
- DHCP 없이 네트워크를 운영하면 수동으로 IP 주소를 관리해야 하므로:
- 새로운 디바이스를 추가할 때마다 사람이 직접 IP를 입력.
- 네트워크를 변경하면 새로운 주소로 다시 설정.
- 사용하지 않는 IP 주소는 관리자가 직접 확인하고 회수.
결론
DHCP를 사용하지 않는 네트워크는 관리가 번거롭고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동 IP 관리가 꼭 필요하다면 체계적인 관리 표(예: 엑셀 시트)를 사용하거나 IP 관리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DHCP는 자동으로 IP를 할당하고 회수해서 재할당하는 역할 을 해주는 다이나믹한 호스트 설정 프로토콜이다라고 직역의 의미를 받아드려볼 수 있습니다.
유니캐스트?
유니캐스트 IP 주소는 네트워크에서 특정 장치(호스트)를 식별하고, 그 장치에 데이터를 직접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고유한 IP 주소입니다.
유니캐스트의 특징
- 고유한 주소:
- 네트워크 상에서 하나의 디바이스(예: 컴퓨터, 서버, 프린터)를 유일하게 식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 동일 네트워크 내에 중복된 유니캐스트 주소가 있으면 충돌이 발생합니다.
- 1:1 통신:
- 특정 송신자와 특정 수신자 간의 통신을 위해 사용됩니다.
- 데이터를 보낸 곳에서 지정된 하나의 디바이스만 받습니다.
유니캐스트 IP 주소의 예
- IPv4 주소: 192.168.1.10, 10.0.0.5
- IPv6 주소: 2001:0db8:85a3:0000:0000:8a2e:0370:7334
다음번에는 dhcp를 토대로 여러가지 확인할 수 있는 명령어들이 있는데
그걸 한번정리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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