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네트워크 관제 관련 서버개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뭐 작은 회사다 보니 웹부터 서버 , db , 인프라 , 설계 , 디자인 까지
전부다 해볼 경험이 있어 신입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은하는데
그래도 깊게 이해하는게 어렵다 보니 좀 힘든거 같아요
특히나, 네트워크 관제 관련 소스가 레거시가 진행된지 엄청나게 오래되어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회사에서 와서 처음했던 일은 이런 소스를 가독성 좋게 리펙토링했던거 였어요.
그래도 결국 구조상 낭비되는 메모리들과 레거시 코드를 작업하는 것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코드에 대한 이해, 서비스에 대한 이해 , 제 자신이 메모리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이해
이 3가지가 모두 부족해서 제대로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 자신부터 자바에 대한 메모리 이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책도 샀는데
JVM 밑바닥까지 파헤치기 - 저우즈밍
이라는 책입니다.
대충이렇게 생겼는데 주말에는 이걸 읽어보려고해요
안녕히게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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